영국 낫싱 무선 이어폰 ‘이어원’ 무신사에서 ‘조기 완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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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7조회수 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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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프리미엄 테크 업체 낫싱(Nothing)은 지난 10일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1차 한정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낫싱(Nothing)의 첫번째 출시 제품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ear(1) (이어원)’은 투명성을 모티브로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편안함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4.7g의 경량형 무게,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 통화 중 명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개발된 CVT(Clear Voice Technology) 모드는 비즈니스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판매 관련 정보가 SNS에 빠르게 공유된 점이 이번 판매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한편, 낫싱(Nothing)은 지난달 글로벌 패션 플랫폼인 하입비스트(HBX), 키스(Kith)에서 무선 이어폰 ‘ear(1) (이어원)’이 판매 1분 만에 매진이 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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