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리슬리핑(대표 윤혁진, 김다빈)에서 전개하는 파자마&라운지웨어 전문 브랜드 '프랭클리슬리핑'이 인기리에 완판된 룸슈즈를 리오더하면서 토털 라이프스타일로 도약한다.

김다빈, 윤혁진 디렉터가 이끄는 이 브랜드는 최근 MZ 세대들도 생활 장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파자마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상품까지 선보여 늘어난 인도어 아이템에 대한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파자마 셋업이 메인 아이템으로 이외에도 로브, 티셔츠와 룸슈즈, 프라그랑스 등 라운지웨어와 관련한 액세서리를 선보여왔다. 특히 대표 아이템인 파자마 셋업 중 갤러리아 캡슐 컬렉션을 발매하는 등 공을 들였다.

현재 자사몰과 29cm, W컨셉 등 온라인을 위주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지난 S/S시즌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5층 편집숍 내 숍인숍으로 입점하기도 하며 컨템퍼러리한 감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에 출시 예정인 룸슈즈는 프리미엄 코튼 100%를 사용해 손쉬운 세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벨벳소재를 사용한 벨루어 소재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표현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나영의 유튜브 착용에 이어 많은 고객들의 SNS 후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어 그린 컬러가 재출시 될 예정이며, 새로운 컬러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