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확대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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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07조회수 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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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만들어진 서스테이너블 제품군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면서 세상에 남겨진 의류 원단도 가치 있는 상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안다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은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생산공정 상 버려져야만 했던 원단을 엄격한 기준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안다르의 철학이 표현된 제품 라인이다.

    안다르의 시그니처 제품인 레깅스는 물론, 티셔츠, 슬리브리스, 멀티 캐리백, 포켓 파우치, 페이스 마스크 등 상품군도 다양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패션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무브먼트에 동참할 수 있다.

    6월 출시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인 모달 서스테이너블 라인은 폐기 시 자체적으로 생분해되는 부드러운 ‘텐셀 모달’ 원단으로 만들어져 환경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쾌적한 착용감까지 만끽할 수 있다.

    텐셀 모달 원단으로 만들어진 티셔츠들은 스탠다드 핏은 물론, 슬리브리스 제품, 힙 실루엣을 가려주는 기장감의 언발란스 제품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되어 여름철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할 때에도 보다 다채로운 코디를 가능케 해준다.
    박효영 안다르 대표이사는 “안다르 제품을 통해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고객분들께 다가가고자 한다”고 출시 의의를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염두에 두고, 서스테이너블 컬렉션과 같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다르의 다양한 서스테이너블 제품들은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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