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티씨(대표 김민성)의 스트리트 캐주얼 로맨틱크라운이 배럴과 시원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캐주얼 브랜드의 대표주자와 액션 스포츠 브랜드 대표 주자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늘(17일) 첫 발매되는 컬래버레이션 슬로건은 '다이브 인 로맨틱(DIVE IN ROMANTIC)'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무언가에 푹 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전적이면서도 대담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로맨틱크라운, 배럴 두 브랜드의 스포티하면서 클래식한 무드를 컨템퍼러리하게 재해석했다. 배럴의 대표 아이템인 래시가드와 스윔웨어, 워터레깅스부터 가드베스트, 드라이백, 티셔츠, 헤어밴드 까지 다양한 19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서핑족이 많아짐에 따라서, 배럴의 래시가드 인기는 다시한번 높아지고 있는 상황. 1020대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로맨틱크라운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번 컬렉션은 무신사와 자사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로맨틱크라운은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