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폐기물로 제작한 남성 스윔웨어 론칭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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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07조회수 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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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코리아(대표 루카스세이퍼트, 아담칼슨)의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100% 리사이클 쉘(Recycled Shell) 소재로 만든 남성 스윔웨어를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를 바탕으로 입고 벗기 편한 스윔 쇼츠를 선보이며 리사이클 원단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컬러풀한 스윔쇼츠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Recycled polyester)와 리사이클 폴리아미드(Recycled polyamide) 소재를 사용했다.

    주요 컬러를 보면 블랙, 페일 파스텔과 밝은 네온 컬러들이 믹스된 이번 시즌의 스윔쇼츠 스타일은 80년대의 즐거움과 생기를 전달한다. 리사이클 폴리아미드와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이번 스윔웨어는 H&M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지속가능성 업무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기도 하다.

    이러한 소재들의 사용으로 매립지로 갈 위험에 처한 폐기물의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스윔웨어 컬렉션은 6월 전국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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