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효과? 하이주얼리 '부첼라티' 엔트리 라인 인기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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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26조회수 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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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트코리아(대표 이진원)의 하이주얼리 '부첼라티'가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국내 첫 매장을 꾸린지 한달만에 2030 영리치를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특히 GD가 착용해 패션피플 사이에 화제가 된 블로썸 컬렉션의 데이지 반지가 이를 견인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역시 블로썸 데이지 실버 반지다. 부첼라티의 시그니처 리가토 공법을 사용한 마크리 컬렉션이 500만원에서 5000만원대로 고가임에도 데이지 실버 반지는 30만원 후반대의 접근가능한 가격대인 것이 주효한 이유다.

    이번 시즌 국내 론칭한 부첼라티는 럭셔리 리치몬트그룹 산하의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달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부티크를 꾸리기 전까지 분더샵 등 일부 하이엔드 셀렉트숍에서 일부만 소개돼 왔다.

    갤러리아백화점측은 명품관 EAST 2층에 하이주얼리 조닝을 본격 확대하면서 야심차게 들여온 부첼라티가 기존 MD에 새로움을 수혈하고 매출을 리딩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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