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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소다' 레트로 무드의 복각 아이템 선봬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1.03.25 ∙ 조회수 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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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라이프컬처그룹(대표 박근식 이하 DFD)의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올해 4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한정판 슈즈 3종을 선보였다.
소다의 주 고객층 중 하나인 4050대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신으면 좋은 신발’을 콘셉트로, 90년대에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아이템을 복각해 선보인다. 과거 인기디자인에 소다만의 컨템퍼러리한 감성을 담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이는 여전히 식지 않는 ‘뉴트로(New+Retro)’ 열풍과도 맞닿아 있다. 뉴트로는 오래된 것을 소환해 현대적 가치를 입힌다는 개념이다.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기념 슈즈는 소다 제품에 향수를 느끼는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리고, 뉴트로 감성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게 신선한 복고 스타일 매력을 어필한다.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한 라운드 코 모양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별히 과거 소다의 로고를 적용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다. 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편하고 유연한 착화감이 돋보인다.
소다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소다의 역사가 담겨 있는 제품들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특별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엄마가 딸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더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다는 1976년 ‘밀라노 제화’로 시작해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슈즈 브랜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에 현대적인 감성의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소다의 주 고객층 중 하나인 4050대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신으면 좋은 신발’을 콘셉트로, 90년대에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아이템을 복각해 선보인다. 과거 인기디자인에 소다만의 컨템퍼러리한 감성을 담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이는 여전히 식지 않는 ‘뉴트로(New+Retro)’ 열풍과도 맞닿아 있다. 뉴트로는 오래된 것을 소환해 현대적 가치를 입힌다는 개념이다.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기념 슈즈는 소다 제품에 향수를 느끼는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리고, 뉴트로 감성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게 신선한 복고 스타일 매력을 어필한다.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한 라운드 코 모양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별히 과거 소다의 로고를 적용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다. 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편하고 유연한 착화감이 돋보인다.
소다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소다의 역사가 담겨 있는 제품들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특별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엄마가 딸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더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다는 1976년 ‘밀라노 제화’로 시작해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슈즈 브랜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에 현대적인 감성의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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