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하이엔드·슈즈 등 더현대서울 3개 부티크 오픈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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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11조회수 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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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코리아(대표 션킴)의 이탈리아 럭셔리 '구찌'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 그랜드 오픈한 더현대서울에 3개의 부티크 스토어를 별도로 운영해 눈길을 모은다. 각각의 부티크 스토어는 구찌 특유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통일감을 주는 가운데 하이엔드, 슈즈 등 카테고리화했다.

    1층에 위치한 296㎡ 규모의 구찌 스토어에서는 남성·여성용 핸드백, 러기지, 레더 굿즈와 주얼리, 실크, 아이웨어, 향수 등 뷰티 라인을 모았다. 벨벳 소파 등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요소와 산업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안락함을 준 것이 특징이다.

    1층 스토어와 나란히 위치한 57㎡ 규모의 익스클루시브 부티크 스토어에서는 프레셔스 핸드백, 주얼리 컬렉션과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파리 방돔 광장에 위치한 구찌 하이 주얼리 스토어를 연상시키는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아이보리 컬러의 캐비닛과 목공 장식이 베르데아쿠아 새틴(Verdeacqua satin), 거울과 어우러져 주얼리와 어울리도록 했다.

    2층에는 68㎡의 공간에 남성·여성 슈즈 컬렉션 스토어를 꾸렸다. 슈즈 컬렉션만을 선보이는 2층 공간에는 패브릭 소재의 암체어와 바다의 모티브가 돋보이는 다크 그린 컬러의 벨벳 소재 카펫 등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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