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브랜드 사업본부장에 서필웅 상무 영입

    곽선미 기자
    |
    21.03.03조회수 5988
    Copy Link



    밀레(대표 한철호)가 2일자로 ‘밀레’ 브랜드 사업본부장에 서필웅 상무를 영입했다. 서 상무는 밀레의 영업과 기획, 마케팅을 총괄하고 전국 밀레 대리점과 백화점 매장에 대한 운영과 영업관리를 총괄한다.

    서 상무는 옛 제일모직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등을 거쳐 2008년 밀레 영업본부 차장으로 입사해 5년간 전국에 200여 개 대리점으로 확장시키고 총괄했던 영업 전문가다. 이후 지난 8년간 ‘콜핑’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밀레에 재입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서필웅 상무의 영입에 대해 “조직을 더욱 짜임새 있게 갖추는 동시에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목표 달성은 물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서 상무의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 인사 관련 사이트 ‘FS컨설팅’ 둘러 보기(PC 버전)
    ☞ 인사 관련 사이트 ‘FS컨설팅’ 둘러 보기(모바일 버전)

    Related News

    • 인사
    • 영업
    • 아웃도어
    News Image
    1세대 디렉터 유정하 氏, 마하니트 대표로 합류
    24.01.22
    News Image
    신원 수출부문,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24.01.16
    News Image
    현대百 패션사업부, 트렌디팀·클래시팀 등 파격 개편
    24.01.15
    조회수 1502
    News Image
    비와이엔블랙야크, 김익태 신임 사장 오늘 출근
    24.01.15
    조회수 1907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