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감성 맞춤 ‘지니핑크’ 아동복 브랜드 론칭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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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조회수 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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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 크리에이터가 텔레비전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유명 연예인들이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등 이제는 유튜브가 텔레비전 방송만큼이나 사람들에게 높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




    사진설명 : 유명 키즈 크레이에터 헤이지니 직접 디렉팅해

    유명 키즈채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직접 디렉팅한 아동복 브랜드 ‘지니핑크’를 론칭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유명 키즈채널 헤이지니는 구독자 241만 명, 누적 조회수 약 14억 5천만을 기록한 채널로, 텔레비전 키즈 방송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지니핑크는 ‘지니가 만든 옷을 친구들이 입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올해 8월 지니핑크 정식 브랜드 론칭 및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지니핑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특별한 만큼 지니핑크가 그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첫 F/W 제품은 원피스, 상의, 하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이들 감성을 가득 담은 색채와 디자인으로 입는 아이와 보는 엄마 모두 만족할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지니핑크 제품들은 헤이지니가 지난해 7월 시장조사부터 직접 발로 뛰어 자체 제작 상품들로 구성되며, 매주 새로운 상품을 공개하고 있다.

    지니핑크에서는 제이에스티나와 컬래버레이션 한 ‘엄마 고마워요 이벤트’를 9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로,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하고 싶었던 감사의 영상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귀걸이, 목걸이 등이 포함된 한정판 기프트 세트가 증정된다.

    한편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는 KBS TV 유치원 메인 MC를 비롯해 ‘사낭님 귀는 당나귀 귀’ ‘해피투게더’ ‘여유만만’ ‘1박 2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출연 확정 등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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