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밀레클래식과 스페셜 컬래보~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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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01조회수 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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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대표 박인동)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가 밀레클래식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피난처, 은신처라는 뜻의 '리퍼지(refuge)'라는 주제 아래 치유의 공간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각자의 감성이 담긴 숏패딩과 브라운브레스의 장기인 백팩, 웨이스트백, 볼캡 등의 ACC류를 선보였다.

    숏패딩은 밀레클래식의 스테디 모델과 브라운브레스의 그래픽으로 재탄생했다. 두퐁 소로나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 털 빠짐은 물론 일반세탁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스부호 자수로 심플하지만 특별한 포인트를 준 점도 흥미롭다.

    브라운브레스의 강점이기도 한 가방 라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백팩은 블랙, 그레이 컬러 조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며 웨이스트백은 사이즈 조절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모자는 자연스러운 피팅을 위해 일반적인 볼캡 보다 높이를 키웠고 두 브랜드의 협업 로고가 담겨 있다.

    브라운브레스는 이번 컬래보레이션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행사기간은 오늘(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컬래보레이션 상품 외에도 이번 시즌 큰 히트를 쳤던 플리스 점퍼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다시 한번 뛰어오르려는 브라운브레스의 날갯짓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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