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부티크 오픈

    haehae
    |
    19.04.08조회수 7079
    Copy Link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지난 29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위치는 코엑스몰 지하 1층 별마당 도서관 앞이다. 규모는 59.5㎡다. 이 매장은 국내 24개 매장을 대표하는 '코리아 시그니처 스토어'로 운영된다.

    이 매장은 브랜드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찾을 수 있다. 환한 조명과 밝은 분위기로 주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화이트, 골드, 아이보리를 사용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장 내 향기와 클래식한 디자인 제품은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이번 매장은 제품을 직접 시향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해 자유롭게 테스트도 할 수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코엑스몰점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20여종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부터 여배우 수분크림으로 유명한 크레마 이드랄리아도 볼 수 있다. 고급 원료를 19세기 방식으로 수가공 제조해 만든 비누 사포네 벨루티나 등 전세계 베스트 셀러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천연 원료와 전통 수공예 제조법을 계승해 제작한 스킨케어, 향수, 방향제, 베이비케어, 헤어케어, 반려동물을 위한 그루밍 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담당자는 "이번 매장은 국내 산타마리아노벨라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스토어로 브랜드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 News

    • 뷰티
    • 라이프스타일
    News Image
    지그재그, 상품 검색 후 구매까지 가장 빨라
    24.01.12
    News Image
    신규 뷰티 지샌달, 신상 1주일 만에 솔드 아웃
    24.01.11
    News Image
    연작, 전초 컨센트레이트 대용량 한정 출시
    24.01.05
    News Image
    지그재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거래액 1000억 돌파
    23.12.2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