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동남아부터 미국까지 해외 영역 확장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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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03조회수 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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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커버낫이 최근 국내 유통 확장 외에도 동남아, 스트리트 캐주얼의 본고장 미국까지 영역까지 확장 준비중이다. 마크곤잘레스, 이벳필드 등 글로벌 브랜드 전개는 물론 벤더사와의 컨택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을 만난다. 현재 주력상품인 패딩과 가방을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넓혀 해외 진출에 본격 페달을 밟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사업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커버낫은 최근 전년대비 200% 성장률을 보이며 호조세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각종 해외에 인기있는 TV프로그램의 협찬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거나 아프리카TV에 스폰서쉽을 진행하는 등 해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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