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김상균 부사장, 졍연우 전무 사내 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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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03조회수 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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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가 김상균 부사장과 정연우 전무를 각각 새롭게 사내 이사로 선임한다.

    김 부사장은 현재 남성복 사업 부문과 액세서리부문장을 총괄하고 있으며. 정 전무는 경영지원실장으로 이곳을 책임지고 있다.

    김 부사장은 LG카드(현 신한카드)를 거쳐 2004년 LG패션에 입사해 패션부문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헤지스 사업부장, 신사부문장을 책임지고 있다. 이어 2013년 중국 법인 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 전무는 LG상사 출신으로 LA 법인 LG상사에 이어 2009년 LG패션에 입사해 2017년까지 전략기획실장, 신사캐주얼부문장,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쳐 현재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김상균 부사장 커리어
    1987년 단대부속고등학교 졸업
    1993년 성균관대 통계학 졸업
    1993~2004년 LG카드 시장개발팀장
    2010~2011년 LG패션 헤지스사업부장 (상무보)
    2012~2013년 LG패션 신사캐주얼부문장 (상무)
    2013~2014년 LF 중국법인 대표 (상무)
    2015~2017년 LF 영업운영부문장(전무)
    2018년 LF 신사부문장/해외사업부장兼(전무)


    *정연우 전무 커리어
    1987년 대륜고 졸업
    1993년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1993~2004년 LG상사 회계팀
    2004~2008년 LG상사 미국법인(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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