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GS리테일과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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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17조회수 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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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의 GS숍이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온라인 몰 GS프레시와 손잡고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고객이 배송 주소를 입력하면 온라인 전용 물류 센터 혹은 인근 GS수퍼를 통해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주문 고객은 배송일과 시간을 지정해 신선식품부터 공산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된다.

    특히 서울 경기 지역은 GS리테일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을 통해 배송이 진행된다. 인근 거주자들은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김연주 GS숍 M상품사업부 상무는 "당일 배송이 가능한 GS프레시 전문 매장 오픈을 통해 GS숍 고객이 냉장, 냉동 식품도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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