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포래즈, 발열내의 판매율 3배 증가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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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12조회수 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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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복 포래즈가 이번 F/W시즌 처음 선보인 '2XWARM'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인기 아이템인 발열내의는 겨울시즌 평균대비 3배 높은 판매율을 기록, 벌써 리오더까지 마친 상태다.

    2XWARM 컬렉션은 가을,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가볍고 편안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시작되면서 이들 제품의 판매률도 빠르게 높이지는 추세다. 특히 발열내의는 출시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겨울 시즌 평균 대비 3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래즈의 ‘머스트해브 발열내의’는 소프트웜(Soft warm) 원단을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소프트웜은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흡습발열 소재로, 아이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다. 두텁지 않아 가을부터 겨울까지 덧입기도 좋고 세탁 후에도 빠르게 마른다.

    2XWARM 컬렉션, 보온성 극대화 아이템 구성

    이와 동시에 민감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부드러운 터치감을 갖췄다. 우수한 신축성으로 입고 벗기 편할 뿐만 아니라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블랙, 챠콜, 핑크, 아이보리 네 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환절기나 겨울철 헤비 아우터 이너로 레이어드하기 좋은 2XWARM 경량 아이템도 인기다. 포래즈의 경량점퍼와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슬림한 핏으로 제작돼 코디하기 좋다. 포래즈 ‘유니 경량 다운 점퍼’와 ‘유니 경량 베스트’는 모직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와 레이어드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소프트한 터치감의 포래즈 ‘여아 사선 경량 점퍼’는 오리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충전재를 구성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 아이의 건강 관리를 위해, 방한용 아이템을 미리 구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이라며, “올겨울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열내의와 경량 아이템을 비롯해 우수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포래즈 2XWARM 제품들의 판매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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