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을 기원하는 얇은 기능성 지갑으로 유명한 운오통상(대표 윤용상)이 「홀인원」으로 화이트 골프볼에 이어 3피스 컬러볼을 출시한다. 이번 컬러볼은 「테일러메이드」와 '코스트코' 골프볼 OEM사인 낫소골프와 공동개발해 제작했으며 컬러는 레몬, 핑크, 오렌지, 민트 4가지로 제안한다.

고탄성 듀폰 설린 커버를 적용해 사이드 스핀보다는 직진성을 우수하게 제작했고, 티타늄 브랜딩 코어를 적용해 반발력을 높였다. 332개 딤플은 최고 비거리와 비행궤도를 실현시켜준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스패셜 패키지에는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 7번만을 사용했다. 극세사 「홀인원」 복주머리도 함께 기획해 '홀인원' 행운의 기운을 배가시킨다.

한편 운오통상은 오는 6월 7~10일, 일상 킨텍스 전시홀에서 열리는 '더 골프쇼'에 참가해 「홀인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 판매하던 지갑과 골프볼은 물론 이번에 출시한 컬러볼까지 망라해 보여줄 계획이다.

이 회사가 기획하고 있는 「홀인원」은 골프잡화로 시작해 골프용품, 골프의류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지갑과 골프공은 자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 잡화와 의류는 라이선싱 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