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휠라」 「뉴에라」 등 2030 겨냥 MD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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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25조회수 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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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방(대표 김담)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2030세대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를 새롭게 유치하고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개점 8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MD 개편으로 글로벌 패션부터 럭셔리, 스포츠, 란제리, 편집숍까지 다양한 6개 신규 매장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었다.

    3층에는 「뉴에라」와 「휠라」가 새롭게 입점해 캐주얼, 스포츠 MD를 강화했다.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휠라」는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주력 상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2층에 신규 입점한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 매장에서는 란제리, 홈웨어, 액세서리 등 프렌치 디자인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폴로 데님 전문 브랜드 「폴로랄프로렌」 매장에서는 빈티지와 컨템포러리가 동시에 어우러진 감각적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하 2층에는 트렌디한 여성 패션과 가성비로 온라인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난닝구」 신규 매장과 여성복 편집숍 '플러스에스큐' 리뉴얼 매장이 들어선다.

    윤강열 경방 영업판촉팀 차장은 “올해로 개점 8주년을 맞은 타임스퀘어가 지속적인 고객 트렌드 조사를 바탕으로 패션 MD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MD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원스톱 쇼핑 공간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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