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바이널즈」 이번엔 ‘헬로키티’와 손잡았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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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3.30조회수 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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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래보레이션의 강자! 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의 「스테레오바이널즈」가 이번에는 ‘헬로키티’ ‘핑크팬더’와 손을 잡았다. '뉴 핑크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키티와 핑크 팬더를 브랜드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귀엽고 앙증맞은 헬로키티 컬렉션은 지난 28일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최초 선보였다. 이미 국내 소비자에게는 친숙한 캐릭터지만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통해 즐거운 아이템이 탄생했다. 「스테레오바이널즈」는 힙합과 스트리트 아트라는 다소 엉뚱한 주제로 헬로키티에 접근했다.

    김기환 어바웃블랭크앤코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헬로키티를 프로젝션, 스티커, 인쇄물, 그래피티 등의 아트워크로 작업한 후 그 결과물을 촬영해 컬렉션에 담았다. 헬로키티가 처음 탄생했던 1974년 그 당시의 컬러를 재현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여자 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도 한번쯤은 시도 할 수 있는 젠더리스 감성이 강하다. 베이스볼캡, 필드재킷, 블라우스셔츠, 피케셔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에 디테일을 더해 재미를 줬다.

    한편 「스테레오바이널즈」는 이번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작년 여름부터 산리오 재팬 본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또 하나의 야심작인 핑크팬더 컬렉션은 내일(31일) ‘비이커’ 청담점에서 팝업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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