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과 ‘Story’ 담는 웨딩 디렉팅 ‘엠에이전시’

결혼이라는 인생의 멋진 계획을 세운 신랑 신부는 평소 꿈꿔온 결혼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차별화된 웨딩을 원하는 커플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문화와 요구를 반영해, 최근 웨딩 디렉팅 회사 ‘엠에이전시(M agency)’가 오픈했다. 웨딩 컨시어지&스페셜 웨딩 디렉팅을 표방하는 엠에이전시는 각 분야의 전문 디렉터들이 모여 신랑 신부가 꿈꿔온 결혼식, Life Style과 Story를 담는 결혼식을 구현하고 있다.

엠에이전시는 컨설팅 개념에서 벗어나, 신랑 신부가 원하는 웨딩 스타일을 컨셉화하고 아트 기획팀을 통해 완성한다. 총괄 디렉터가 전체 플랜을 세우고 패션 스타일리스트, 공간 스타일 디렉터, 유명 포토그래퍼와 영상 작가 등 각 분야별 아티스트들이 협업하여 독자적인 결혼식을 완성한다.

결혼식의 전체를 기획하는 M SPCIAL PLANNING과 촬영, 청첩장, 액자, 웨딩드레스 등 웨딩의 한 가지라도 맞춤으로 오더할 수 있는 WISH POINT PLANNING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한 엠에이전시의 정혁진 대표는 결혼에 대해 "결혼 후 삶의 여정에는 행복한 순간뿐만 아니라 힘겨운 순간도 찾아온다. 그럴 때 떠오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엠에이전시는 특별한 해외 웨딩 촬영 상품과 선물이라는 컨셉의 웨딩&라이프 온라인 스토어도 준비 중이다. 가족, 친구들과 라이프를 공유하고 스타일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