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대표, 법인 '유나이티드브랜딩그룹'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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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28조회수 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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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페리어 김대환 대표가 라이선스 전문 법인 '유나이티드브랜딩그룹'을 설립하고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 한다.

    김 대표는 "최근 패션시장의 경우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하고 트렌드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규 패션 비즈니스의 경우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앞으로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미 그는 2015년부터 「SGF67」「프랑코페라로」「크리스찬라크르와」를 비롯해 해외 유명 브랜드 14개 브랜드를 가지고 라이선스 사업 중이며 현재 서브라이선스를 판매한 브랜드 중「블랙마틴싯봉」은 시계와 선글라스 전문업체에 서브라이선스 권한을 판매해 운영중이다.

    또한「크리스찬라크르와」의 'XL by 크리스찬라크르와 옴므' 슈페리어에서 런칭했고 여성과 언더웨어는 전문업체에서 라이선 형태로 준비중으로, 이 외에도 리빙, 코스메틱, 등의 서브 라이선스 사업자를 모집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시도로 「마틴싯봉」프랑스 법인과 슈페리어갤러러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를 브랜드화 하여 브랜드 라이선스 판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브랜드의 론칭에 대한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 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인지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신규 사업의 경우 유명 라이선스 브랜드를 갖고 시작하는 경우는 출발부터 광고, 마케팅,인지도에 있어서 많은 기득권을 가지고 시작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리빙브랜드인 「마틴싯봉리빙」은 온라인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인 하남 스타필드 매장에서의 반응도 매우 뜨겁습니다. 만약 라이선스 없이 신규 브랜드로 런칭했다면 결과는 장담 할 수 없을 것이며 손익을 내기 위한 기간도 매우 길어질 것이라 봅니다"라고 강조한다.

    한편 이곳은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수많은 브랜드 들의 판권과 국내외 아티스트 브랜딩화해 좀더 다양하게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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