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컨템포러리 위크, 이번엔 '더 디자이너스'

    곽선미 기자
    |
    16.10.07조회수 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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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를 10월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전개한다. 연 2회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를 조명하는 행사로, 올 시즌의 테마는 ‘더 디자이너스(THE DESIGNERS)’다. 뛰어난 취향, 남다른 시각으로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외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2016 F/W 주요 트렌드를 조명하고 필수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컨템포러리위크에 다양한 독점 협업으로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마이분', '블루핏'과 함께 계한희 디자이너의 「KYE」 이수형&이은경 디자이너의 「서리얼벗나이스」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스타일과 함께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제안하는 독점 콘텐츠 역시 눈길을 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CODE)」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의/식/주 프로젝트’를 전개해 한복 모티브의 컨템포러리 RTW 컬렉션을 론칭한다.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팀 관계자는 “컨템포러리위크는 신세계백화점의 큐레이팅 역량을 바탕으로 매회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대표 패션 행사다. 이번 테마인 ‘더 디자이너스’는 국내외 컨템포러리 주역 디자이너들의 스타일은 물론 패션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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