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다렐」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함께한 화보 공개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GF사업부문에서 전개하는 「제라르다렐(GERARD DAREL)」이 이 브랜드의 뮤즈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와 함께한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프렌치 시크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프랑스 여배우로 지난 2013년부터 「제라르다렐」의 뮤즈로 활동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함께한 「제라르다렐」의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사진 작가 글렌 루치포드(Glen Luchford)가 작업했다. ‘우아한 순간(A moment of grace)'을 주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데 주력했다. 블랙&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다양한 색채를 가미해 무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파리지앵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지난 1971년 론칭한 「제라르다렐」은 프랑스의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베이직하고 시크한 클래식룩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GF사업부문이 2005년 출범 초기부터 전개해 왔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일산점, 평촌점, 센텀시티점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