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아시아 지역 기술 서비스 강화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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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8.20조회수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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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셀' '모달렌징'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섬유 기업 렌징이 최근 홍콩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이에 따라 북아시아 지역의 자체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홍콩 서비스 센터는 기존 10개 고객 서비스 센터 중 최대 규모에 속한다.

    공식 오픈 소식은 렌징의 COO인 로버트 반 드 커코프와 기술 서비스팀 디렉터인 앨버트 라이트너의 주도로 개최됐다. 로버트 반 드 커코프는 "기술 서비스팀은 고객 기술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앨버트 라이트너 디렉터는 "렌징은 홍콩 센터를 위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최고의 장비를 도입했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홍콩은 아시아 고객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센터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렌징 고객 서비스센터의 주 업무는 테크니컬 컨설팅, 워크숍과 자체 트레이닝을 통한 교육, 제품 및 공정 개발, 품질 관리 및 렌징의 섬유 브랜드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위한 섬유 인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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