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컬러 다운’ 제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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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1.04조회수 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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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올리비아 하슬러」가 올 겨울 ‘컬러테라피’ 경량 구스다운을 제안한다. 블루, 오렌지, 네이비, 다크브라운, 브라운 등 강렬한 원색이 돋보이는 5종 시리즈다. 모두 표지와 내피가 강렬한 배색을 이뤄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원컬러 다운에 포인트를 줬다.

    솜털 90%, 깃털 10%로 이뤄져 보온성이 뛰어나며 무게가 가벼워 초겨울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코트 속 이너웨어로 활용하면 좋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다운마다 각 컬러의 의미와 효능에 내세워 ‘컬러테라피’ 경량 구스다운 판매에 돌입한다. 블루 컬러의 다운은 밝은 오렌지 컬러의 내피와 배색을 이룬다. 블루는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떨어뜨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짙은 오렌지 컬러의 다운은 스카이블루 컬러의 내피와 조화를 이룬다. 오렌지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비 컬러의 다운은 다양한 제품과 코디가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캐주얼룩 뿐 아니라 비즈니스룩으로도 손색 없다. 버건디 컬러의 내피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다크브라운 및 브라운 컬러의 다운은 따뜻하고 안정된 느낌이 강해 겨울철 입기에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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