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본격적인 가교 역할 추진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2.20 ∙ 조회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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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초기기업,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사업 기회 포착
코오롱 계열사 호텔 중 하나 인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속 <다이브인 유리나 아트스테이 부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지난해 예술 초기기업과 대기업과의 상생과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한 판로 개척과 자원 등을 활용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와이앤아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 특화를 가진 액셀러레이터로서 지금까지 코오롱, CS WIND, SK, LG유플러스 등 많은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예술 초기기업과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공항공사 △아모레퍼시픽재단 △벽산엔지니어링이 제안한 주제를 바탕으로 협업을 진행할 예술 초기기업을 선발했으며, 총 7개의 예술 초기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예술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예술기업 ‘촌랩(설치미술 창작기업)’과 ‘좋은소리네(음악 중심 창작예술 기업)’와 협업했고, 한국공항공사는 ‘공항과 공항을 잇다’라는 주제로 ‘스페이스엘비스(XR콘텐츠 기업)’과 ‘제오(에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와 협업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융합예술로 바라본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수무(가드닝 스튜디오)와 벽산엔지니어링은 기업의 핵심가치인 ’다함께‘를 주제로 ’에이드런(소셜디자인브랜드)‘, ’블룸워크(유니버셜디자인)‘과 협업을 진행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 초기기업은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초기 부족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획득하고, 대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전문지식을 예술 초기기업과 결합함으로써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의 총괄책임을 맡은 와이앤아처의 이선미 이사는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모든 예술 초기기업이 처음 계획했던 PoC(개념 실증, Proof of Concept) 목표의 100%가 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일반적인 협업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오픈이노베이션이었다. 예술 초기기업의 예술성과 대기업의 인프라가 만나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 이사는 ”2024년에는 더욱 많은 대기업이 예술 초기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해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 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와이앤아처는 자사가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지난해 예술 초기기업과 대기업과의 상생과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한 판로 개척과 자원 등을 활용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와이앤아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 특화를 가진 액셀러레이터로서 지금까지 코오롱, CS WIND, SK, LG유플러스 등 많은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예술 초기기업과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공항공사 △아모레퍼시픽재단 △벽산엔지니어링이 제안한 주제를 바탕으로 협업을 진행할 예술 초기기업을 선발했으며, 총 7개의 예술 초기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예술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예술기업 ‘촌랩(설치미술 창작기업)’과 ‘좋은소리네(음악 중심 창작예술 기업)’와 협업했고, 한국공항공사는 ‘공항과 공항을 잇다’라는 주제로 ‘스페이스엘비스(XR콘텐츠 기업)’과 ‘제오(에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와 협업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융합예술로 바라본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수무(가드닝 스튜디오)와 벽산엔지니어링은 기업의 핵심가치인 ’다함께‘를 주제로 ’에이드런(소셜디자인브랜드)‘, ’블룸워크(유니버셜디자인)‘과 협업을 진행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 초기기업은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초기 부족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획득하고, 대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전문지식을 예술 초기기업과 결합함으로써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의 총괄책임을 맡은 와이앤아처의 이선미 이사는 “예술x기업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모든 예술 초기기업이 처음 계획했던 PoC(개념 실증, Proof of Concept) 목표의 100%가 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일반적인 협업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오픈이노베이션이었다. 예술 초기기업의 예술성과 대기업의 인프라가 만나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 이사는 ”2024년에는 더욱 많은 대기업이 예술 초기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해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 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와이앤아처는 자사가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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