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섭의 에지 있는 '커뮨더웨어' 첫선...벌써 솔드아웃!
mini|23.10.12 ∙ 조회수 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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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섭 패션 디렉터가 캐주얼 브랜드 커뮨더웨어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뮨더웨어는 론칭 전부터 이미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 2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한창 인기몰이중이다.
이번 첫선을 보인 커뮨더웨어는 카리스마 있는 블랙 컬러에 브랜드 네임인 커뮨을 유니크하게 레터링하면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어 타깃은 2035로 골드머니층까지 겨냥해 폭넓게 흡수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론칭은 캡슐컬렉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오프라인 유통망은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전략이다.
특히 톡톡한 고퀄리티 소재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핏이 돋보이는 후디 아이템 경우, 김완선 이소라 봉태규 홍석천 이상민 채리나 심태윤 뿐만 아니라 모델 휘황 이효진 등 셀럽과 MZ세대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면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모습이다.
간호섭 패션디렉터는 "론칭하자마자 반응이 올라와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다. 최상의 퀄리티, 최고의 스타일을 가진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담아 설명한다.
한편 브랜드 네임인 커뮨은 독일어로 공통, 일상이라는 뜻을 갖고 있고, 동시에 K-community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파워 브랜드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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