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브랜드 '안니' 론칭...2030세대 겨냥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9.27 ∙ 조회수 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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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노21(대표 이진호)에서 2030세대의 여성과 남성을 타깃으로 하는 유니섹스 브랜드 '안니(Anni)'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밝고 아름다운 우리의 젊은 날'이라는 모토로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전개할 생각이다.

'Collaboration(컬래버레이션), 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 Creation(크리에이션), Crafted(크래프티드), Connection(커넥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필두로 자체 재단사와 봉제사, 디자이너, 외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브랜드의 완성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상품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선구조를 지향한다.

안니 측은 "당당하고 자유로운 2030세대들을 위해 미니멀하고 웨어러블한 실루엣과 디자이너의 감각을 녹여낸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다"며 "자체 제작 원단과 컬러로 차별된 가치를 제안하고, 안니만의 정체성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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