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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비컴' 앨리웨이 광교점에 쇼룸 오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9.01 ∙ 조회수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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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대표 김용찬)에서 올 S/S 시즌 론칭한 스트리트 & 디자이너 감성의 편집매장 ‘비컴’이 앨리웨이 광교점에 첫 쇼룸을 열었다. 이 매장은 B2B2C 매장으로서 소비자들의 체험 공간과 유통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쇼룸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패션 사업가로 나선 김용찬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편집 매장으로서도 동업계 관심을 끈다.
비컴에는 현재 젠더리스 캐주얼 ‘비알디엔(B:RDN)’과 남성 데일리 컨템퍼러리 ‘애스크미레이터(Ask me later)’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슈즈, 가방 등 액세서리 브랜드도 셀렉트해 전개, 편집매장으로서 쇼핑의 재미를 줄 계획이다. 2030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지만 젠더리스 캐주얼 아이템들도 많아 성별 구분 없이 판매되는 상품들도 많다.
비컴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백화점, 쇼핑몰, 가두 대리점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더불어 프랑스,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편집 매장 입점도 추진 중이다. 김용찬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온ㆍ오프 유통 전략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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