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패션쇼, 9/5~6 양일간 DDP패션몰서 개최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3.08.30 ∙ 조회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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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의 미래를 이끌 신진 디자이너 7개 브랜드와 글로벌 패션 중심 도시 서울의 동대문연합회가 참여해 2023 F/W과 2024 S/S 패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DDP패션몰(구 유어스) 5층에서 개최된다.

‘하이서울패션쇼’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리모델링을 거쳐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을 돋보일 수 있도록 음향과 조명 등이 모두 갖춰진 패션쇼 전용 공간인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2일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등 4타임 총 8회로 운영되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단독쇼 7회와 동대문 연합쇼 1회를 선보인다. 첫날 5일 11시에 ‘커스텀어스(CUSTOMUS)’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글로벌 패션의 중심 동대문 패션 제품들이 참여하는 ‘DDF(DDP District Fashion) 패션쇼(이하 DDF)’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 밖에 ‘비에니끄(VIENIQUE)’와 ‘한나신(HANNAH SHIN)’ ‘프릭스바이김태훈(FREAKS BY KIMTAEHOON)’ ‘엠로프(M.ROF)’ ‘그레이스유(GRACE U)’ ‘드마크(De Marc.)’가 패션 핫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홍재희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는 “K-패션의 저력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인 하이서울쇼룸과 동대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동대문연합회가 함께 ‘하이서울패션쇼’와 ‘DDF’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여 브랜드들의 기획과 디자인, 제조 및 도소매 유통까지 모든 패션 인프라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소비자 유입 및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실질적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서울쇼룸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디자이너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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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회를 거듭할수록 그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하이서울패션쇼’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DDP패션몰 5층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틀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등 4타임으로 총 8회 운영되며 ‘커스텀어스’ ‘비에니끄’ ‘한나신’ ‘프릭스바이김태훈’ ‘엠로프’ ‘그레이스유’ ‘드마크’의 쇼와 DDF 패션쇼로 최신 핫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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