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템버린, 패션과 아트... 소셜임팩트 파티 눈길

블루템버린(대표이사 이건호)이 8월26일 토요일, 남산 N서울타워 4층 갤러리K공간에서 패션과 예술을 소재로 한 소셜임팩트 파티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행사로 진행됐으며, 두 번의 블루템버린 패션쇼와 클래식 연주회, 성악 공연과 댄스 공연, 미술품 관람 등 풍부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옷을 지어 주게 되며, 모든 과정은 블루템버린의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구축된 소셜 멘토단을 보호종료아동들과 연결해 맞춤형 온라인 포털사이트처럼 키우는 동시에 패션과 예술을 즐기며 사회적인 선한 영향력도 나누는 소셜임팩트 파티를 분기별 한 번은 진행해 정례화할 계획이다.

한편 블루템버린또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의류 제품에 더불어 홈패브릭 분야 및 리빙, 다이닝, 키친 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기업을 위한 친환경 패션 ESG 굿즈 사업분야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셜임팩트 브랜드답게 모든 제품은 친환경 100%를 목표로, 천연 원단에 천연염료 프린팅 기법을 기본으로 염색과 워싱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