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헐리우드, 여름 컬렉션 '레디 투 리브' 출시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홍정우)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름 시즌을 맞아 ‘레디 투 리브(Ready to leave)’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반복되던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에서 즐기는 여유로움과 그곳에서 만나는 자연스러운 일상들, 그리고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요소를 담아 풀어낸 컬렉션이다. 플라워, 서핑보드 등 여름과 어울리는 모티브와 호마이카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여름 시즌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컬러감이 있는 비즈라인 주얼리와 헤어 아이템을 출시해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빈티지헐리우드 여름 컬렉션 레디 투 리브는 바캉스 시즌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액세서리로, 빈티지헐리우드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