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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핸드메이드 골프 '일리악' 국내 론칭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6.08 ∙ 조회수 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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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이 국내 정식 론칭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골프 컴퍼니 비디제이(대표 김종옥)가 글로벌 본사와 소통하며, 한국 마켓에 일리악 골프를 정식 유통한다. 2015년 다른 회사에서 일리악 골프를 국내 론칭한 적 있으며, 이후 비즈니스가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비디제이에서 다시 국내 마켓에 유통하게 됐다.
비디제이는 미국에 한국 골프웨어 브랜드를 소개하고 유통하는 골프 플랫폼 '소킴뉴욕'을 전개 중이며, 미국 전역의 골프 클럽에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일리악골프 한국 공식몰을 오픈했으며, 온 & 오프라인 다양한 유통 확장을 논의 중이다.
일리악골프는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골프 경기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브랜드를 론칭했다.
골프클럽 헤드커버로 처음 이름을 알렸으며 200개의 다양한 디자인, 고급 소재의 원단으로 제작한 헤드 커버, 최상급 가죽의 벨트와 가방, 클래식한 의류로 유명하다.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핸드메이드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창립 이래 78명의 PGA 투어 선수와 카운팅 선수가 사용했으며 고품질의 소재, 혁신적인 기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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