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편집숍 '라움' 웨스트 1층 대관 사업 추진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5.17 ∙ 조회수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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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운영하는 서울 압구정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에서 대관 사업을 본격 전개할 것으로 전해진다.

LF는 최근 라움 편집숍 효율성 제고를 위해 웨스트관 1층을 문화 행사 등에 활용되도록 대관 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최근 라움 편집숍에서는 미술 전문 교육기관인 ‘에이트 인스티튜트’가 주관한 작가 16인의 작품과 아트토이 등을 전시 중이다.

LF 관계자는 “요즘 쇼핑 공간을 활용한 전시회 등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관사업이 추가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편집숍 ‘라움 이스트’는 패션과 뷰티 등을 제안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으로써, LF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및 디자이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라움 웨스트’는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럭셔리 남성복과 여성복 브랜드를 비롯 유명 브랜드 시계와 침장 홈인테리어와 주방세트 등을 볼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Luxury Lifestyle Platfor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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