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스트’, 뉴욕 DOORS NYC 입점으로 해외진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5.17 ∙ 조회수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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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알려진 그리니스트(Greenest)가 뉴욕의 패션 업계에서 ‘떠오르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최고의 공간’이라 알려진 뉴욕 편집샵 DOORS NYC에 입점하게 되며 브랜드 런칭 3개월만에 해외진출을 이루게 됐다.
사진 : 그리니스트 삼청동 팝업스토어 모습 (제공 = 그리니스트)
그리니스트는 금번 DOORS NYC 편집샵 입점을 계기로 뉴욕 현지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그리니스트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우선시 한다는 바를 알릴 예정이다.
DOORS NYC는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글래머, 코스모폴리탄, 로피시엘 등 유명 글로벌 패션매거진들을 비롯해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리스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 외 런던 패션계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리니스트는 유럽, 일본 등에서 지속 가능한 원단과 부자재를 꼼꼼하게 판별하고 직접 공급받아 제품 퀄리티는 높이면서도 단가를 낮추고 있고, 제품 패키지 역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FSC 인증을 받은 친산림 배송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DOORS NYC 편집샵에서 판매되는 그리니스트의 제품도 이런 부분이 적용됐다.
한편, 그리니스트는 이번 뉴욕 DOORS NYC 입점까지 짧은 시간에 다양한 이슈들을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써 5월 12일~14일까지 삼청동 PRGM SPACE에서 열린 8개 브랜드 공동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출시한 봄 콜렉션들이 KBS2 인기 드라마에도 방영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리니스트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속 가능한 가치는 국경을 넘어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으로써 그리니스트의 제품 제작 정책과 완제품이 이런 관점에서 좋은 평을 받아 초고속으로 뉴욕 진출까지 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K-패션의 경쟁력까지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니스트는 금번 DOORS NYC 편집샵 입점을 계기로 뉴욕 현지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그리니스트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우선시 한다는 바를 알릴 예정이다.
DOORS NYC는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글래머, 코스모폴리탄, 로피시엘 등 유명 글로벌 패션매거진들을 비롯해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리스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 외 런던 패션계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리니스트는 유럽, 일본 등에서 지속 가능한 원단과 부자재를 꼼꼼하게 판별하고 직접 공급받아 제품 퀄리티는 높이면서도 단가를 낮추고 있고, 제품 패키지 역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FSC 인증을 받은 친산림 배송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DOORS NYC 편집샵에서 판매되는 그리니스트의 제품도 이런 부분이 적용됐다.
한편, 그리니스트는 이번 뉴욕 DOORS NYC 입점까지 짧은 시간에 다양한 이슈들을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써 5월 12일~14일까지 삼청동 PRGM SPACE에서 열린 8개 브랜드 공동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출시한 봄 콜렉션들이 KBS2 인기 드라마에도 방영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리니스트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속 가능한 가치는 국경을 넘어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으로써 그리니스트의 제품 제작 정책과 완제품이 이런 관점에서 좋은 평을 받아 초고속으로 뉴욕 진출까지 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K-패션의 경쟁력까지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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