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슈즈키즈, 마리떼앙팡과 키즈 컬렉션 출시

인퓨전프로젝(대표 정창곤, 정지혜)의 '빅토리아슈즈키즈(VICTORIA SHOES KIDS)'와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앙팡(MARITHÉ FRANCOIS GIRBAUD ENFANT)'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리떼앙팡은 마리떼프랑소와저버가 선보이는 키즈 라인으로 마리떼 어덜트 라인과 함께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미니 버전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동심을 닮은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곰돌이’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살려 귀엽고 캐주얼한 키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상품은 베레모 2종, 탬버린백 2종, 반팔 티셔츠 2종, 빅토리아 슈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살린 스트랩 슈즈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 반팔 티셔츠를 포함한 스트랩 슈즈, 탬버린백은 코튼면 소재를 100%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빅토리아 슈즈 관계자는 "마리떼와 빅토리아슈즈의 어덜트 라인과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컬래버 키즈 컬렉션을 통해 색다르고 차별화된 키즈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했다. 이번 컬래버 라인으로 올 여름 사랑스러운 패밀리룩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 컬렉션은 마리떼프랑소와저버와 빅토리아슈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