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터프, 10주년 기념 피크닉 기획 선봬

어반스터프(대표 윤영준)의 스트리트 캐주얼 '어반스터프'가 이번 S/S 시즌 'Sentimental Journey'이라는 주제의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감성적인 여행이란 콘셉트로 일상 속 반복되는 하루를 마치 여행 중인 것처럼 느끼게 해줄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캐주얼룩을 지향하는 상품들로 일을 마치고 곧바로 어디든 떠난다 해도 괜찮을 범용성 높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다양한 그래픽의 티셔츠들과 일상과 레저 활동 모두 활용 가능한 유니폼 저지, 오버사이즈 셔츠와 피케 티, 도시 무드를 담은 니트 베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포인트를 살린 디테일들이 포함된 쇼츠들과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루즈핏의 팬츠류까지 편안하고 자주 찾게 되는 제품을 출시했다. 그리고 올해로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피크닉 에센셜 상품을 기획했다. 휴대하기 좋아 어느 곳이든 펼치기만 하면 피크닉이 되는 피크닉 매트, 점심 도시락 보온 보냉용으로 좋은 소프트쿨러, 맥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오프너키링까지 3가지 종류의 상품으로 나와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