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숍 옵티칼W '마쥬(maje)' 아이웨어 전개

오피스더블유(대표 정화영)의 아이웨어 셀렉트숍 '옵티칼W'가 프랑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마쥬(maje)’의 아이웨어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1998년 파리에서 론칭한 마쥬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여성의 우아함을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표현하며 드레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쥬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절제와 화려함을 넘나드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테일로 동시대적 미감을 표현한다. 이번 시즌은 1990년대의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대담한 실루엣과 화사한 컬러로 녹여냈다.

볼륨이 느껴지는 프레임과 마주의 클로버 아이콘으로 포인트를 준 템플이 인상적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어떤 얼굴형과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얇고 가벼워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메탈 스타일과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진다.

양쪽 끝이 올라가 시크한 무드를 선사하는 프레임과 부담스럽지 않은 레오퍼드 패턴도 함께 전개한다. 렌즈는 핑크와 브라운, 그라데이션 등 레트로하면서도 유니크하다. 마쥬 아이웨어 컬렉션은 옵티칼W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