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아이홉,
‘23 F/W 서울패션위크’서 박소영 디자이너 협찬사로 나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3.22 ∙ 조회수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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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에코뷰티를 지향하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 ‘아이홉(IHOPE)'이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박소영 디자이너의 ‘줄라이칼럼(JULYCOLMN)’ 컬렉션 협찬사로 나섰다.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 최정상의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패션 컬렉션 행사다.매년 3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뉴욕과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자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2023 F/W 컬렉션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 간 개최됐다.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 최정상의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패션 컬렉션 행사다.매년 3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뉴욕과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자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2023 F/W 컬렉션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 간 개최됐다.
친환경 브랜드 아이홉을 운영 중인 ㈜아룸은 자연의 위대함을 알리고자 컬렉션의 절반을 ‘데드스탁’을 활용하며 기산 김준근 조선 풍속화를 재해석한 박소영 디자이너의 컬렉션 ‘줄라이칼럼(JULYCOLMN)’의 협찬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룸이 협찬한 제품은 버려진 폐스크린을 활용한 에코백으로, 친환경 제품도 멋스러운 하이패션 아이템으로 재창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이홉 관계자는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박소영 디자이너의 행보가 아이홉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와 잘 부합해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구와 환경의 지속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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