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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캐주얼 '굿라이프웍스' 올해 350억 목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2.23 ∙ 조회수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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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링크(대표 김수미)의 라이프캐주얼 '굿라이프웍스(GOOD LIFE WORKS)'가 지난해 150억원 매출을 올린데 힘입어 올해 3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0년 6월 론칭한 굿라이프웍스는 브랜드 네임과 어울리는 '좋은 옷의 가치'를 추구한다. 특유의 실루엣과 퀄리티 좋은 소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론칭 3년차인 지난해,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11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와이드핏 팬츠 라인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품질에 만족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매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매출 주역인 팬츠 라인은 무신사 팬츠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으며, 무신사 입점 브랜드 성장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굿라이프웍스는 “1100%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것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대의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은 물론 소재와 제작 과정에서 좋은 퀄리티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름에 걸맞은 좋은 품질의 옷들을 생산하고 메인 타깃인 MZ 세대를 포함해 보다 넓은 고객층을 위한 상품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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