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롯데대구 더현대서울 등 추가 오픈 속속

독립문(대표 김형건)의 오프로드가 롯데광복점 등 주요 백화점 입점을 확보하며 이번 시즌 유통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재 확정된 유통망은 현대스페이스원 롯데광복점 등 주요 점포가 확정된 가운데 롯데대구점 롯데포항점 더현대서울 롯데청량리점이 추가 오픈되는 등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오프로드는 올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병행하며 폭넓은 마켓 플레이를 해나갈 계획. 특히 점별 속도 있는 상품 공급으로 발빠르게 물량관리에도 신경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들어간 오프로드는 제대로 된 브랜드 변신에 자신감이 차 있는 모습이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웨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테크를 더해 새로운 컨템퍼러리를 표방한다.

또한 등산에서 러닝 워킹 요가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양한 라인을 구축할 전략이다, 또한 MZ세대들에게 맞는 마케팅을 구사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역시 간판 모델인 김우빈을 통해 오프로드의 이미지 메이커로 패션시장에 각인시키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