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드에이치, 취약계층 여성에 기초화장품 기부

- 지파운데이션 통해 지속적인 기부 실천
- 미혼모·취약계층 여성에 따뜻한 나눔활동 전개

▲ 오운드에이치 물품 기부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여성 건강을 위한 뉴트리 헬스뷰티 전문 기업 오운드에이치(own de H)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운드에이치(대표 윤수하)는 국제개발 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5천만 원 상당의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여성들의 피부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 오운드에이치 인핸스업 데저트플랜츠 시너지 세럼 ©오운드에이치

기부 제품은 ‘인핸스업 데저트플랜츠 시너지 세럼’으로 8가지 사막식물 영양의 풍부한 시너지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해주는 스킨부스터, 에센스, 세럼 세 가지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프리미엄 기능성 기초화장품이다. 오운드에이치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미혼한부모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할 예정이다.

오운드에이치 윤수하 대표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여성들의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지원과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길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현재까지 7천만 원 이상의 꾸준한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해주시는 오운드에이치에 감사드린다”며, “미혼한부모 및 취약계층 여성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운드에이치는 프리미엄 식물영양을 담은 먹고 바르는 인앤아웃 솔루션을 통해 단순히 피부 고민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닌, 신체와 피부의 유기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온전한 건강함을 채우기 위한 지속가능한 웰니스, 균형적 아름다움을 제안하며 국내 에스테틱을 비롯한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