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남성 첼시 앵클부츠 2종 선보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1.12 ∙ 조회수 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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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화해 내는 남성들의 겨울 슈즈는 단연 앵클부츠이다. 겨울의 앵클부츠는 포인트가 없는 무난한 캐주얼 스타일도 세련되게 만든다. DFD 라이프·컬쳐 그룹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이번 겨울 남성들의 겨울 패션을 위한 두 가지 스타일의 첼시 앵클부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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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의 ‘클래식 첼시 앵클부츠(AMC201)’는 모던한 라운드 라스트를 적용한 심플한 드레스의 첼시 부츠이다. 부츠는 클래식과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사이드 면 바깥쪽 고무밴드와 안쪽 지퍼를 적용하여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착화가 쉽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슈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드는 광택감과 클래식한 라인 감은 평범한 데일리 패션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3cm의 굽과 천연 소가죽의 세련된 매력으로 소다의 ‘클래식 첼시 앵클부츠’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다. 깔끔한 수트와 코트, 댄디룩과 포멀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며 특별한 날 빛나는 포인트 슈즈로서의 활용도 또한 높다.

보다 캐주얼하고 담백한 무드의 앵클부츠를 원한다면 소다의 ‘세미 캐주얼 첼시 부츠(AGC201)’는 어떨까. 편안한 느낌의 라운드 라스트를 적용한 소다의 ‘세미 캐주얼 첼시 부츠’는 블랙과 진 브라운, 브라운 총 세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안정감 있는 웰트와 두께감 있는 아웃솔을 적용한 FW 시즌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인다. 3cm의 굽과 신발 밑창의 뛰어난 접지력으로 겨울철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안정적인 발걸음을 제공한다.

소다의 세미 캐주얼 첼시 부츠는 모던한 데일리 무드의 천연 가죽과 트렌디하지만 차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스웨이드 두 가지 소재로 이루어져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천연 가죽을 선호한다면 니트와 함께 데님 팬츠 혹은 슬랙스를 매치해 데일리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고, 스웨이드 소재를 선택한다면 베이식 티셔츠와 치노 팬츠, 시어링 재킷과 함께 남자의 액세서리인 시계를 더해 트렌디한 남자의 아웃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남자의 겨울을 위한 소다의 ‘클래식 첼시 앵클부츠’와 ‘세미 캐주얼 첼시 부츠’는 전국 주요 소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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