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신제품 노데 DS+ 샴푸로 더모 헤어케어 시장 진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1.06 ∙ 조회수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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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바이올로지 기반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신제품 노데 DS+ 샴푸를 통해 1월 본격적으로 더모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나오스코리아의 ‘바이오더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소비자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였으며, 더모 코스메틱 리딩 브랜드로서의 업적을 높게 평가받은 바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 수상’ 부문에서 6년 연속 선정되었다.
브랜드 측은 최근 소비자들이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노데 DS+ 샴푸’ 및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가능한 저자극 워터 샴푸 형태 ‘노데 플루이드 샴푸’를 23년 상반기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더마는 1977년 세계 최초로 비계면활성제 워터 샴푸 개발로 시작된 바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전세계 피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
노데 DS+ 샴푸에는 피부 자체 방어력을 강화하는 활성 성분 복합체를 포함해 스스로 건강해지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바이오더마 독자 특허인 D.A.F(다프)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또한, 피지 분비 감소와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산뜻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DSACTIV(디에스액티브) 특허가 적용되었다. 노데 DS+ 샴푸는 피지 분비 조절과 두피 세정 효과 및 각질 감소, 두피 진정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되어 근본적인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집중 케어 기간 3주와 유지 관리 기간 3주 사용을 통해 두피 가려움과 비듬 완화 및 효과 지속과 더불어, 49일 사용 후 두피 가려움 80% 감소, 비듬 73% 감소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두피의 정상화를 위해 집중 케어 기간에는 주 3회, 유지 관리 기간에는 주 1~2회 사용이 권장된다”며 “사용시에는 1차로 가볍게 두피의 노폐물을 씻어내고 2차 샴푸 후 거품을 내준 후 약 3~5분간 방치하고 꼼꼼히 헹구어 주면 된다”고 사용법을 전했다.
한편, 나오스코리아는 에코바이올로지가 탄생시킨 피부 과학 화장품 '바이오더마' 브랜드와 프리미엄 에스테틱 '에스테덤' 브랜드 및 개별 맞춤형 화장품 '에타퓨르'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나오스 그룹의 한국 지사이다.
나오스 그룹은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 스스로 생물학적 원리에 따라 이겨내는 에코바이올로지를 기반으로 피부 생태계를 존중하고 지속적인 피부 건강함을 유지시키는 비전을 가지고 피부가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2023년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노데 DS+ 샴푸는 전국 주요 피부과 병원 및 공식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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