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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디올 등 명품 슈즈 전용 매장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12.28 ∙ 조회수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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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명품 브랜드들의 슈즈 전용 매장까지 한 공간에 선보인다. 지난 5개월간 명품 슈즈존 리뉴얼을 단행했다. 지난 15일에는 국내 최초로 디올 슈즈 매장을 오픈했다. 웨스트 3층 명품 슈즈존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루이비통과 샤넬 슈즈를 신규 오픈한다.
국내 첫 오픈한 디올 슈즈 매장은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손길로 완성된 최신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의 슈즈들을 선보인다. 디올 특유의 헤리티지와 코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갤러리아는 명품 남성을 별로도 분리한 이후 명품군 전체 신장률이 최근 2년간 연평균 30% 신장했다. 성공적인 MD 전략을 선보인 갤러리아는 이번 명품 슈즈 존 역시 전체 명품 매출에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들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 침투율을 높여가는 가운데, 갤러리아명품관이 명품 브랜드들의 헤리티지는 물론 최신 DNA까지 담아내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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