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주한英상공회의소주최 X-MAS오찬 파트너사로 참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2.19 ∙ 조회수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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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바버(Barbour)’가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가 주최한 연례 크리스마스 오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버’, 주한英상공회의소주최 X-MAS오찬 파트너사로 참여 90-Image



사진: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크리스마스 오찬 행사 현장(바버 제공)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는 지난 2일 금요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연례 크리스마스 오찬을 개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오찬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Colun Crooks) 주한 영국대사와 영국 폼 클렘슨(Paul Clemson) 주한 한국협의회 이사장을 포함한 한국 및 영국의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영국 및 국제 사회의 350명의 손님들이 한자리에 참석했다.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전무 이사 루신다 워커(Lucinda Walker)는 ““BCCK 크리스마스 런치 행사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행사로 오늘날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여기에 있는 영국에서 온 많은 사람들은 바버 재킷을 입고 보며 자랐고 많은 유산과 품질을 패션을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바버는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영국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노스 런던 대학 제주의(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아이들과 영국 교육청(British Education Korea) 아이들의 공연과 경매 및 추첨 이벤트를 통해 30개 이상의 바버 재킷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자선 추첨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목포에 있는 명도 복지관에 기부되었다.

바버(Barbour)는 1984년 영국 북동부 사우스 실즈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브랜드다. 초기에는 어부 및 선원이 입는 겉옷을 제공했고, 오늘날에는 남성 및 여성용 의류, 액세서리 및 신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행사장에는 바버 리왁스 스테이션 부스가 설치되어 바버 재킷이 리왁싱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모든 손님에게는 바버 재킷에 셀프 리왁싱을 할 수 있는 키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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