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 안티에이징 효과 ‘NMN’ 스킨케어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2.19 ∙ 조회수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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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임즈(대표 모진)의 '파니뉴욕'에서 국내 최초로 순도 99.9% NMN이 함유된 크림과 앰플을 건강 기능 식품과 함께 출시했다. 파니뉴욕 브랜드 측은 "하반기에 선보인 파니 NMN 크림과 앰플 시리즈가 ‘피부 나이를 33% 되돌려준다’고 전했는데, 해당 내용은 총 4주간 진행된 파니 NMN 크림 임상 시험에서 입증됐다"고 전했다.
‘노화의 종말’에서 싱클레어 교수가 주목한 대상은 ‘장수 유전자’라 불리는 유전자의 집단이다. 이 유전자 집단에는 약 22개의 유전자가 포함돼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역할을 하는 NAD+ 유전자다. NMN 관련 상품 시장 내 건강 기능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NMN 화장품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니 NMN 크림 임상 시험 결과, 순도 99.9% NMN 성분이 포함된 크림 역시 손상된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NMN은 최근 노화연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물질로 이미 수많은 임상 결과에서 NMN의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었다.
NMN 세계 시장은 매년 두 배 씩 성장하고 있다. NMN 임상 시험이 처음 시작된 미국 외에 중국, 일본에서도 NMN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NMN의 스킨케어 효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임상 시험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어 화제다.
데임즈 역시 올 하반기 이러한 세계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NMN 화장품과 NMN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이며 ‘먹고 바르는 물질 NMN을 통한 안티에이징’의 서막을 알렸다. 이 회사에서 출시한 파니 NMN 크림과 앰플은 데임즈와 한국콜마, 로킷헬스케어가 공동개발 및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진출을 추진 중이며, 파니 뉴욕 NMN 건기식은 FDA 승인을 받은 로킷아메리카가 제조 및 생산한 제품으로 99.9% NMN과 바실러스 블랜드 3종을 함유하고 있다.
모진 데임즈의 파운더, CEO 겸 정밀영양협회 회장은 “노화의 주된 원인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흡연 등의 외부적 요인을 지목하며 “스킨 & 헬스케어를 위해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중요하며, 파니 NMN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과, 크림과 앰플까지 함께 사용한다면 체내 NMN 흡수량이 증가해 대사 개선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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