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즈X웨스틴조선호텔, 스위트룸 패키지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웨스틴 조선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14일간 ‘아몬즈 주티크(주얼리 부티크)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몬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2인 숙박권 5인, 주니어 스위트 2인 숙박권 5인, 식음 바우처 15인 등 총 25인의 고객을 선정한다.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숙박권과 바우처의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최대 1년 간이다.
이벤트 패키지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숙박권과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모두 조식 · 칵테일아워 · 사우나 등을 포함한다. 비주얼은 12월 내 아몬즈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숙박권 응모권 1개를 자동으로 증정한다. 12월 중 친구 초대 고객 대상으로는 초대 1건당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응모권 1개를 자동 증정한다. 식음 바우처는 아몬즈 가입객이 12월 내 아몬즈 7번 방문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압구정 도산공원 부근에 위치한 아몬즈의 오프라인 매장 아몬즈랩에서도 동시 진행한다. 아몬즈랩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1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명 ▲10만원 식음료권 1명을 추첨한다. 또한 기간 내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명에게는 주얼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김가영 비주얼 마케팅 매니져는 “아몬즈 고객들의 품격 있는 연말연시를 위해 웨스틴 조선 서울과 협력하여 호캉스 패키지 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 당첨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은 비주얼에서 부담하니, 편하게 응모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몬즈랩의 민현기 팀리드는 “변화를 통해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웨스틴 조선과 같이, 비주얼도 혁신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역사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31일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발표는 1월13일 아몬즈 앱을 통해 공지한다. 당첨 후 3일 이내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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