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긴, 겨울 니트&팬츠 완판 행진… 전년비 51% 신장
스타코퍼레이션(대표 이영선)에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매긴'이 이번 시즌 선보인 니트, 팬츠류의 인기에 힘입어 전월대비 51%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F/W 컬렉션을 출시한 이 브랜드는 니트와 하의 상품군이 베스트 카테고리에 들며 각 아이템별 5차 리오더까지 진행되고 있다.
리오더된 상품은 톤온톤 원사를 섞어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울 니트와 높은 울 함유량에 케이블 짜임이 돋보이는 피셔맨 니트이다. 팬츠류는 스트레치 소재와 뒷밴딩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코듀로이 핀턱 배기팬츠'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스트레이트 핏의 '코듀로이 스트레이트 팬츠', 이너 밴딩과 신축성 있는 소재와 따뜻한 기모 안감으로 된 '스트레이트 기모 데님 팬츠'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신축성 및 보온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S/S 컬렉션부터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F/W 시즌에도 디자인과 보온력을 갖춘 니트와 팬츠류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매출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매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12월 두번의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긴은 12월 두번째 할인행사 '이어엔드 세일(YEAR END SALE)'을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해 이월 상품 및 이번 F/W 신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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