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시니어협회, 인생 2막 패션 갈라쇼로 열다

새로운 인생을 행복하게 열어가는 시니어 세대 들이 뜨고 있다.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 라는 주제로 12월 7일(수)부터 12월 9일(금)까지 3일간 빛가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한전 KDN 홀에서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 기념 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의 첫무대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그 평화 정신을 계승·발전시키 기 위하여 뉴월드시니어협회(이사장 전채련) 회원 모델들의 특별 패션 갈라쇼를 선보이게 된다.

뉴월드시니어협회는 2012년부터 월드시니어모델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10여년 동안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물론이고, CF · 영화 · 예능에서 활동하는 모델을 지원하고 배출해 왔다. 시니어모델들은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단체로 모여서 연습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미용을 함께 유지하여 자존감을 살리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였다.

뉴월드시니어협회는 지난 2019년 4월에는 한강부두의 동방명주에서 300여명이 참석하는 역사적인 출범식을 개최한 국내 최고의 시니어 단체로 서 서울시를 중심으로 전국 5대광역시 와 제주도에 집중적으로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지부 설치를 진행중이다.

전채련 이사장은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서 사)뉴월드시니어협회 시니어 모델 회원님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숨어 있는 재능을 마음껏 살리어 노년의 행복을 모델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 하여 대한민국 전체국민 5명중 1명 이 노인이 되는 대한민국의 고령화시대 에 노인 행복 을 만드는 전도사가 되고자 자청하여 협회를 이끌어 가는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권신장의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패 션 갈라쇼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고 하였다.